코인 획득 로직 구현에 대한 고민

 

 

Dev Quiz에서 

문제를 풀었을때 얻는 리워드들을 구현하는 역할을 맡게 되어 로직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동안은 간단한 CRUD에서 파생된 기능들만을 구현했으나 이번엔 전혀 다른 느낌이라 생각보다 

 

첫 시도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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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z를 풀면  랭킹에 적용되는 score와   재화를 구매(미구현)할 수 있는 coin을 지급받게 된다.

 

문제를 풀 때마다 둘 다 같은 양을 지급받게 되도록 설계하였다.

 

그래서 enum으로 관리하기로 하였으며

 

FIRST  :  매일 첫문제를 풀면   20 

CORRECT  :  그 후 문제를 풀어 정답일 경우  10

FAIL  :   문제를 풀어 틀렸을 경우  5

PASS  :  문제에 정답을 체크하지 않고 그냥 넘겼을 경우  0  

 

으로 계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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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방식은 처음엔 2가지(Switch, Map) 만 고려하였으나, 

 

Map에 관해 검색 중  람다 Supplier에 대해 알게 되어 이 또한  추가해보았다.

 

 

각 코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Switch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가독성이 떨어지고 유지보수가 어려울 수 있다.

만약 문제에 대한 새로운 상태가 생긴다면  수정할 곳이 많다.

Coin coin:
switch (saveCoinRequest.getCoinContent()){
       case FIRST:
            coin = coin.builder().coin(CoinContent.FIRST.getCoins()).build();
            break;
       case CORRECT:
            coin = coin.builder().coin(CoinContent.CORRECT.getCoins()).build();
            break;
       case FAIL:
            coin = coin.builder().coin(CoinContent.FAIL.getCoins()).build();
            break;
       case PASS:
            coin = coin.builder().coin(CoinContent.PASS.getCoins()).build();
            break;
       default:
            throw new CoinCustomException(에러 던지기)
}

coinRepository.save(coin);

 

2. Map

switch문보다 가독성이 좋아지고,

각 상태에 대한 로직을  직접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상태 추가시에 Map에서만 항목을 추가하면 돌아가기 때문에 확장이 쉽다.

Map<CoinContent, Long> coinContentToCoinMap = new HashMap<>();
    coinContentToCoinMap.put(Status.FIRST, CoinContent.FIRST.getCoins());
    coinContentToCoinMap.put(Status.CORRECT, CoinContent.CORRECT.getCoins());
    coinContentToCoinMap.put(Status.FAIL, CoinContent.FAIL.getCoins());
    coinContentToCoinMap.put(Status.PASS, CoinContent.PASS.getCoins());

    Long getCoin = coinContentToCoinMap.get(saveCoinRequest.getCoin());

    if (getCoin == null) {
        throw new 에러던지기;
    }

    Coin coin = Coin.builder().coin(getCoin).build();

    coinRepository.save(coin);

 

 

3. 람다 Fuction의 Supplier

Map과 같은 장점에  람다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추가되었다.

책에서만 보고.  처음 써보는 것이기에  한번 써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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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지을때만 해도 람다에 대한 어떤 의미를 담아서 반전을 주려하였으나

 

쓰다보니 결국 어그로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