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cadeType.ALL 과 REMOVE의 차이

 

보드를 구현하면서

 

보드를 삭제할 때  아래에 종속된 카테고리와 댓글을 같이 정리해야하므로

 

엔티티 애너테이션에 cascade를 붙여두었다.

 

하지만 CascadeType을 정할때   REMOVE를 사용할지 ALL을 사용할지 판단이 쉽지 않았다.

 

뭘 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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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Cascade 란?

JPA에서 엔티티의 상태변화를 관련 엔티티에 전파하는 옵션이다.

 

SQL에서는 외래키 제약조건으로 쓰이는데,  참조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부모 테이블에 변경사항이 생길때

자식 테이블에 자동으로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할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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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에서 CascadeType 종류엔 뭐가 있나

CascadeType.ALL
// 모든 cascade 옵션을 적용

CascadeType.PERSIST
// 부모엔티티 저장 시 연관된 자식 엔티티도 함께 저장

CascadeType.MERGE
// 부모 엔티티 병합 시 연관된 자식 엔티티도 함께 병합

CascadeType.REMOVE
// 부모 엔티티 삭제 시 연관된 자식 엔티티도 함께 삭제

CascadeType.REFRESH
// 부모 엔티티 새로고침 시 연관된 자식 엔티티도 함께 새로고침

CascadeType.DETACH
// 부모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할때 연관된 자식 엔티티도 함께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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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고아엔티티 삭제를 위한 orphanRemoval = true를 적용했으며,

보드와 카테고리, 댓글은 삭제할 때에만 Cascade를 적용하기 때문에

CascadeType.REMOVE를 함께 쓰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