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Thread 는 왜 도입된걸까

 

이번 JDK21에 Virtual Thread가 도입되었다.

 

기존에 있는 thread 기능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데 이 기능은 왜 들어온걸까

 

라는 생각만 하며 이 기능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Virtual Thread (이하 가상 쓰레드)는  KLT(kernel-level thread) 와  ULT(user-level thread) 를 1대1 매핑해서

사용하던 기존의 쓰레드 모델을 개선한 모델이다.

여러 개의 가상 쓰레드를 하나의 네이티브 스레드에 할당하여 사용한다.

 

 

Java Native Interface는 인터프리터없이 OS가 바로 읽을 수 있는 형태의 네이티브 코드를 JVM이 호출 할 수 있게 하는

인터페이스 이다.

이것 덕분에 자바가 플랫폼에 상관없이 동작할 수 있는데, 자바에서 메서드 앞에 native 키워드를 붙여서 이 메서드가 JNI를 사용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 두 개념을 가지고 

 

https://d2.naver.com/helloworld/1203723

 

해당 링크를 읽어보면 쓰레드의 동작과정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해당 내용을 보면 가상 쓰레드를 사용하기 위해 현재 사용하는 synchronized를 ReentrantLock으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중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파급력이 큰 기능인 듯 하다.

 

 

 

 

요약 출처 https://d2.naver.com/helloworld/1203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