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결국 이 책을 사고야 말았다.

 

 

 

처음 이 책을 알게된 건 친구에게 프로젝트 코드 리뷰를 받을 때 였다.

그때 친구는 코드 리뷰가 끝난 후

관련 내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보라고 추천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중에 읽어봐야지 라는 가벼운 마음이었으나,

깔끔한 코드 작성에 관한 의문 (과 해결)

 

이 질문에 대한 답변 모두 클린코드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아 빠른 시일내로 읽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구매하였다.

지금은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시간이지만, 

하루에 1장정도 읽는다고 문제가 되진 않을테니

매일 조금씩 읽고 느낀점을 기록해보겠다.

 

 

번역 옮긴이의 서문

"아, 뭔가 대단한 비법이 있구나!"
"이것만 알면 깨끗한 코드가 술술 나온다!"


안타깝게도 그런 비밀은 없다.
뭔가 대단한 비법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시작부터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그럼 책 제목에서 클린을 빼야하지 않을까?

의심하면서 계속 읽어본다.

 

 

 

 

제조업이란 메타포에서 재작업은 비용을 뜻하지만
소프트웨어 설계에서 재작업은 가치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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